10월 15일 중국통상과의 참여하에 강원도경제진흥원과 도내기업의 수출지원 및 추적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강원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창업 및 경영개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제품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판로개척, IP창업촉진 등을 통하여 힘있고 강한 강원경제 도약의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청년창업자 등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며 경제 관련 기관과 단체 간 연대강화를 통해 강원경제진흥을 위한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기관입니다. 1997년에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17년 11월에 강원도 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수출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 도내 수출업체에 신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확대를 위하여 ‘중국 스마트상권 입점 마케팅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5일 한국CTT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소극적, 전통적 온라인 제품 판매 형식을 탈피하여 중국 정부 주도의 온라인 홍보를 통해 오프라인 소비 활성화 및 안전한 제품 수출을 추진하려는 새로운 시장 형태로, 수출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중국 추적 이력 관리인증제를 도입하여 품질안전 및 위조상품을 추방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회는 11월 4일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http://www.cttsys.com/a/news/a2465.html